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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EU] EU,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상향 조정

● 유럽연합이사회의 의장국인 핀란드의  크리스타 믹코넨(Krista Mikkonen) 환경부 장관은 현재 EU 2030목표인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목표를 상향 조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함.

믹코넨 장관은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 장관들과의 비공식 회의 중에 "핀란드가 의장직을 맡는 동안 EU의 2030년 배출량 감축 목표를 상향 조정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러 회원국들이 EU 집행위원회가 본 조정에 대한 분석을 수행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힘.

● 각국 장관들은 EU 집행위원회가 지지하는 2050년 배출가스 순제로(Net-zero) 목표에 대해서도 논의함. 믹코넨 장관은 "오늘 우리는 올해 말까지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주요 난관들을 확인하는 아주 솔직한 논의를 했다. 많은 국가들이 버ㅗㄴ 목표를 이미 지지하고 나섰지만, 아직 몇몇 세부사항에 대한 최종 조율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임.

내년 중국에서 개최될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에 관한 UN 정상회의에서 '파리기후협정과 가튼 생물다양성에 관한 글로벌 협정'이 있길 기대한다는 내용의 논의도 진행됨.

 그는 또 서명을 통해 "EU는 시기별로, 즉, 2030년, 2040년, 2050년의 야심차면서도 측정 가능한 목표를 소설정하는데 합의를 이끌어내려 한다. 우리는 생물다양성 보존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고, EU는 생물다양성을 강화하는 관점에서 모든 조치를 검토할 준비를 해야한다. 이는 인류의 삶의 근간을 보전하는 문제"라고 말함.

장관들은 순환경제가 이러한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는 지에 관한 논의를 하게 되고 이는 핀란드 의장직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중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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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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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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