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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러시아] 러시아, 2019년까지 파리협정 비준 예정

● 알렉세이 고르예프(Alexei Gordeyev) 러시아 부총리는 정부가 2019년 말까지 파리협정을 비준할 계획이라고 전함.
● 부총리는 “러시아는 장기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법적 기반을 다져놓은 파리협정을 환영한다”며 “국가 입법절차에 따라 파리협정 비준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말까지 파리협정을 비준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고르예프 부총리는 러시아 정부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도 수준보다 2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게르트 뮬러(Gerd Muller) 독일 개발협력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말함. 이에 따라 러시아는 3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함.
● 고르예프 부총리는 또 러시아 정부가 연방정부 및 주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힘을 합쳐 러시아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연방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환경’이라는 국가적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언급함.
● 뮬러 장관은 환경보호, 생물 다양성 보존 및 기아 퇴치 등 전 세계적인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 간 특별 태스크포스(task force) 출범을 제안함. 고르예프 부총리는 뮬러 장관의 제안을 환영하며, 다양한 경험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독일을 2019년 동방경제포럼에 초청함.
●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수도인 파리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 총회(COP 21)에서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정은 2100년까지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2도 이하로 제한하는 목표를 담고 있음. 과학자들은 2도 이상의 온도 상승은 되돌릴 수 없는 기후변화를 초래할 것이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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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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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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